장현성, '슈퍼맨' 2주년 특집 일일 내레이션 '특급 의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4 08: 01

배우 장현성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일일 내레이터로 합류해 특급 의리를 과시한다.
 
오는 27일 평소보다 20분 당겨진 오후 4시 30분에 방송 될 추석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일일 내레이터로 장현성이 합류해 2주년을 특별하게 만든다.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로 준우-준서 형제의 아빠로써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2주년을 맞아 이번에는 내레이션으로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첫 방송을 시작했던 추석을 특별히 하기 위해 장현성씨가 내레이션으로 함께 할 예정이다. 슈퍼맨 2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기꺼이 내레이션 제안을 수락해 주신 장현성씨께 감사 드린다. ‘슈퍼맨’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arkjy@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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