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듀오 LMFAO의 멤버 레드푸가 한국 DJ 소다에게 함께 공연을 하자고 제안했다.
지난 13일 LMFAO의 멤버 레드푸는 워너뮤직코리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올린 영상을 통해 한국의 DJ 소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함께 공연하자고 제의했다.
동영상 속 레드푸는 "디제이 소다가 아시아에서 '뉴 탕(New Thang)'의 유행을 만들었다고 들었다"라며 "DJ 소다가 하는 공연도 인상적으로 잘봤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꼭 함께 공연하고 싶다"며 "DJ 소다 사랑해요"라고 DJ 소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LMFAO가 애정을 표현한 DJ 소다는 지난 7월에 열린'안산M밸리록페스티벌'에서 공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워너뮤직코리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