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3개월간 광고 8편..'대세 루키'의 위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24 09: 54

보이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광고계 인기를 독차지하며 열띤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육성재는 지난 6월 인기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이후 약 3개월간 총 4개 국내 브랜드와 단독 모델계약을 맺었다. 육성재는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쇼핑몰, 패션잡화, 그리고 대세스타의 증명이라는 아웃도어까지 다방면의 광고 계약을 따내며 단숨에 광고계 '핫 루키'로 발돋움했다.
이와 함께 육성재가 속한 그룹 비투비 역시 인지도 상승효과를 톡톡히 보면서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비투비는 피자브랜드를 시작으로 학생복, 의류 모델로 활약 중이며, 최근 유명 통신사 로밍서비스 모델을 마쳤을 만큼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제품들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이후 2015년이 건진 최고의 청춘스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육성재는 서글서글한 외모와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2030 여성들의 높은 호감도를 사면서 광고계의 연이은 주목을 독차지 하고 있다. 특히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업계 '빅 모델'들이 독식해 온 전문 광고 분야를 섭렵중인 육성재는 아이돌 가수를 넘어 대형스타로의 가치 또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또 육성재는 상반기 눈부신 활약에 이어 10월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남자주인공 박우재 역할로 파격 캐스팅, 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한층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개인 영역은 물론 팀 활동 역시 성공적으로 이끌며 진정한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육성재가 앞으로 어떠한 대세스타의 행보를 밟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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