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앤엔터 측 "김남길 전속계약? 결정된 것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4 12: 01

오앤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김남길과의 전속계약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오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OSEN에 "김남길 씨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7년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치고 새로운 발돋움을 위해 새 소속사를 찾았다. 김남길과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서로의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김남길은 이후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둥지 찾기에 나서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앤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와 김남길은 오랜 인연이 있는 사이. 양측은 전속계약 정식 체결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도리화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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