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아픈 정형돈을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 정기 촬영에 한창이다.
‘무한도전’은 매주 목요일마다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24일 현재 폐렴으로 입원 치료 중인 정형돈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녹화가 진행 중이다. '무한도전' 측은 촬영보다 출연자의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건강 회복에 주력할 수 있게 배려를 한 상태다.
정형돈은 앞서 폐렴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와 휴식을 취하는 중. 그는 ‘무한도전’을 비롯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가 진행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녹화를 미뤘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