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 추신수,'마지막 타선에서 안타 신고'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9.24 14: 17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만드는 등 다시 출루행진을 재개했다. 팀도 연승을 거두면서 지구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 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볼넷 2개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 7푼 1리로 전날(.270) 보다 약간 올랐다. 팀도 오클랜드에 10-3으로 승리를 거두고 아메리칸리그 서부지
9회초 1사 2루 텍사스 추신수가 적시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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