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이하 ‘아델라인’)이 ‘어바웃 타임’과 ‘뷰티 인사이드’를 잇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은 영원히 늙지 않는 아델라인의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바웃 타임’과 ‘뷰티 인사이드’ 그리고 ‘아델라인’ 이 가진 공통점은 바로 사랑스러운 여배우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어바웃 타임’의 레이첼 맥아담스, ‘뷰티 인사이드’의 한효주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아델라인' 주연을 맡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영화 속에서 100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세련미를 겸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어바웃 타임’이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뿐 아니라 삶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면 ‘뷰티 인사이드’는 진정한 사랑은 내면의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바 있다. ‘아델라인’은 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29살의 나이로 살아가고 있는 아델라인이 경험하는 사랑, 상실, 고통, 기쁨 등 삶에서 경험하게는 되는 모든 감정들을 다뤄냈다. ‘아델라인’ 은 항상 가까이 있는 것들이기에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지만, 진정으로 소중한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줄 영화가 될 것이다.
‘아델라인’ 은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델라인'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