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여성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이 포미닛 전지윤의 추가 투입에 대해 "사실이다"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24일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은 "전지윤이 추가 래퍼로 투입된다. 촬영을 이미 진행했고, 방송 시기는 현재로서는 미정이다. 아직 이번주 편집이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은 전지윤 추가 투입과 관련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논의 중이다"로 입장을 순차적으로 바꾸다가, 이날 최종적으로 "촬영을 끝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에는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길미, 피에스타 예지, 안수민, 문수아, 캐스퍼, 키디비, 헤이즈, 트루디, 애쉬비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