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엠아이비M.I.B(직 재스퍼, 강남, 심스, 영크림) 측이 난데 없이 불거진 해체설에 "사실무근"이라며 "연내 컴백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M.I.B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24일 OSEN에 "해체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올 해 안에 컴백할 계획을 갖고 현재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M.I.B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전혀 사실에 근거한 보도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한편 M.I.B는 지난 2011년 10월 정규 1집 ‘Most Incredible Busters’로 데뷔한 후 따로 또 함께 활동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해 일본 투어를 가졌고, 9월에는 미얀마에서 K팝 가수 최초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했다. 멤버 중 직 재스퍼는 지난 해 12월 첫 번째 솔로곡 'Chillin on my bed'를 발표했으며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낸 강남은 지난 10일 자신의 첫 솔로곡 'CHOCOLATE'을 발표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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