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지우 "마리텔 출연으로 얻은 것만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4 17: 33

 댄스스포츠 강사 박지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출연 소감을 이야기 했다.
박지우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댄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마리텔' 출연으로 얻은 것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연예인도 아니고 유명인사도 아닌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지우는 네티즌들과 실시간 소통에 대해서  "고릴라를 닮았다거나 아내와 불륜이라는 채팅은 기분 나쁠때도 있지만 사실이 아니니까 웃어 넘긴다"며 "아직까지 크게 상처 받은 인신공격성 채팅이 없어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박지우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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