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박지우 "모르모트 PD, 실제로 최악의 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4 17: 17

댄스스포츠 강사 박지우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함께 출연한 모르모트 PD(본명 권해봄)에 대해 '최악의 몸'이라 평가했다.
박지우는 24일 서울시 강남구 댄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모르모트 PD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최악의 몸이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모르모트 PD는 조용한 사람이 갑자기 술을 마시면 돌변하는 것 같은 무서운 '끼'를 가지고 있다. 아직도 전부 드러내지 않고 있다"며 "모르모트 PD가 방송에 나와서 긴장했기 때문에 못한 부분도 있다. 댄스 스튜디오에서 배웠으면 훨씬 더 잘했을 것"이라고 모르모트 PD를 감싸줬다.

한편, 박지우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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