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김새론·남주혁, 설레는 빗속 데이트... ‘두근두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4 17: 51

배우 김새론과 남주혁의 풋풋한 빗속 데이트가 포착됐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측은 24일 김새론과 남주혁의 빗속 데이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새론(신은수 역)과 남주혁(진형우 역)이 촉촉이 내리는 비를 맞고 있다. 남주혁은 김새론을 다정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떨어지는 빗방울을 만끽하며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이 풋풋함을 더했다.

첫 사랑에 두근거리는 순수한 10대 시절을 연기할 김새론과 남주혁은 실제 6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완벽한 '케미'를 완성했다.
‘화려한 유혹’은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남주혁이 출연한다.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화려한 유혹’은 MBC 드라마 '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메이퀸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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