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9.24 22: 05

24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종료 후 브라운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K 와이번스가 오랜만에 터진 타선을 앞세워 5위를 지켰다.
SK는 2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켈리가 5⅔이닝 4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16안타로 12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12-4 승리를 거뒀다. SK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전날 뺏긴 5위를 되찾았다. 넥센은 2연승을 멈췄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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