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못생긴 얼굴 독설 “웃기려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4 22: 18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의 못생긴 얼굴에 독설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혜진(황정음 분)의 화장한 모습을 보고 놀리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혜진은 기껏 화장을 했지만 너무 촌스럽고 과해서 좀 더 못생기게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성준은 혜진을 못 알아봤다. 이어 혜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웃기려고 그러고 왔느냐. 와아...”라고 놀렸다. 혜진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의 숨은 첫사랑 찾기에 ‘절친’ 하리(고준희 분)와 넉살끝판 동료 신혁(최시원 분)이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 jmpyo@osen.co.kr
[사진]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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