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조현재 탈출시켰다..최병모 알고도 '묵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24 22: 34

주원이 조현재를 탈출시켰다.
24일 방송된 SBS '용팔이'에서는 여진(김태희)이 최회장(고인범)과 전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진은 최회장이 투자하는 회사를 알아내 돈을 올리며 최회장을 혼란시킨다.
그 와중에 태현(주원)은 도준(조현재)을 탈출시킬 계획을 세운다. 그는 이과장(정웅인)에게 "이건 여진을 위한 거다.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과장은 태현과 함께 도준을 탈출시키고, 병원장은 CCTV를 통해 보고 비서실장(최병모)에게 보고한다. 하지만 비서실장은 그냥 놔두라고 하고 최회장쪽에 전화로 그 사실을 알렸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외과의사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용팔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