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스와잭! 멋진 피칭이었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9.24 22: 37

홈런 3방을 앞세운 두산 베어스가 부산 원정 3연전을 모두 잡았다.
두산은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더블헤더 2차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10-6으로 잡았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74승 61패로 3위 넥센 히어로즈를 1게임 차로 바짝 추격했다. 롯데는 충격의 6연패에 빠지면서 64승 73패 1무, 5위 SK 와이번스와 1.5게임 차로 벌어졌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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