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의 상큼발랄했던 25세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성주는 24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미소년 맞느냐”라고 1995년 당시의 소개 발언을 곁들였다.
정형돈은 “의심하는데 증거자료를 보여주겠다”라고 놀렸다. 이후 이하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25세 때 당시 이하늘은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은 가요계 전성기였던 1995년과 1996년 활동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 씨스타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 jmpyo@osen.co.kr
[사진] ‘어게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