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아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외 활동에 집중하다 4년 만에 국내 영화에 출연한 권상우가 근황을 전했다.
이날 권상우는 “그동안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활동으로 바빴다”며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유재석의 질문에 “주변에서 너 뭐 먹고 사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이에 성동일은 ”그나마 상우라서 노는 줄 알고 우리 나이가 되면 죽은 줄 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성동일과 권상우, 박은영과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