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김성주 “김원준과 동갑, 너무 동안이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5 00: 07

방송인 김성주가 김원준과 동갑이라고 말했다.
그는 24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김원준과 친구다”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반갑다 친구야”를 외쳤고, 김성주는 민망해 하며 “동갑인데 김원준이 너무 동안이다. 친구인데 말을 못 놓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너는 어떻게 뱃살도 없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은 가요계 전성기였던 1995년과 1996년 활동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 씨스타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 jmpyo@osen.co.kr
[사진] ‘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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