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박진영·솔리드 불참, 강균성·갓세븐 커버 무대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5 00: 34

박진영과 솔리드가 ‘어게인’ 무대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박진영과 솔리드는 24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다만 무대에 오르진 않았다. 
솔리드 김조한은 “정재윤, 이준 씨와 같이 무대에 선지 오래 됐다”라고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의 무대는 꾸며지지 않았다. 갓세븐이 대신 ‘천생연분’ 무대를 만들었다.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는 노을의 강균성이 소화했다.

한편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은 가요계 전성기였던 1995년과 1996년 활동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 씨스타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 jmpyo@osen.co.kr
[사진] ‘어게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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