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가 자화자찬을 했다.
권상우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일본의 팬 연령층이 높은 편이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며 “얼마 전 출연했던 ‘유혹’이 빵 터졌다”고 자화자찬을 하며 허세를 부렸다.
허세를 부린다는 MC들의 놀림에도 권상우는 굴하지 않고 “넘버원 드라마”라며 자랑했고, “드라마 덕분에 연령대가 많이 낮아졌고, 팬미팅에 처음 온 분들도 50% 이상이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성동일과 권상우, 박은영과 레이디 제인이 출연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