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아버지가 된 소감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빠돼요. 아내가 임신을 했어요. 제게도 이런날이 오네요. 감동입니다. 좋은 아빠 되겠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신현준은 결혼식 전 미리 혼인신고를 해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은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 탄생 기원할게요", "부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현준은 한중합작 중국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에 출연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