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측 “내년 초 결혼? 구체적 계획 아직 없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5 08: 03

배우 김하늘 측이 결혼 계획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김하늘의 소속사 SM C&C의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김하늘이 연인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하늘이 최근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았고 내년 초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하늘은 24일 소속사를 통해 1살 연하 사업가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와 한중 합작 ‘메이킹 패밀리’ 촬영을 모두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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