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메인보컬 기현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OST 주자로 낙점됐다.
기현은 정식 데뷔전 부터 소유, 기리보이와의 콜라보레이션곡 '팔베개'로 5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OST 작업에 참여하는 등 보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기현이 부를 '그녀는 예뻤다' OST '한걸음 더'는 그의 매력적인 보컬과 잘 어울리는 멜로디를 가진 미디엄 풍의 모던 록.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음반 '러쉬(RUSH)'로 지상파 음악방송 3위, 음반차트인 한터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한 중을 넘나들며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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