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특별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남자 주인공 유정 역으로 활약할 박해진이 촬영장에서 정성을 가득 담은 자필 메시지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어 "올 해 추석 연휴만큼은 걱정과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모두가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치즈인더트랩’의 첫 촬영을 시작한 박해진은 촬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유정과 혼연일체 돼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박해진은 많은 팬들이 보내준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유정이라는 캐릭터의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기본, 극을 통해 보여질 그의 심리와 성격, 말투, 인간관계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분석했다고.
이에 다가오는 겨울, 드디어 베일을 벗을 박해진표 유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활약할 박해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오는 12월 만나볼 수 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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