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6' 지나 "아이비 선배님 존경…함께해 신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25 10: 33

가수 지나가 선배 아이비와 뷰티 프로그램 MC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신기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캐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6'(이하 '팔로우미6')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나는 "아이비 선배님을 연습생 시절부터 많이 존경했다. 예전에 (아이비) 언니 노래로 오디션을 본 적도 있다. 그래서 이렇게 함께 하는 게 신기하다. 이 과정이 내게 하나의 성장 발걸음이라 생각한다. 언니, 동생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팔로우미'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망라한 다양한 아이템과 방법을 MC들이 직접 검증해보는 패션앤의 리얼뷰티쇼다.
시즌3부터 '팔로우미'를 지켜온 안방마님 아이비를 비롯해 무려 3개의 화장대와 800여개의 향수를 보유해 화제를 모은 숨은 뷰티고수 지나, 그리고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MC로서 합격점을 받은 황승언이 '팔로우미6'를 이끌어간다. 10월 1일 첫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