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린나래가 이번엔 프로듀서 애드나인과의 호흡으로 신곡 '그렇게 그대는'을 발표한다.
그린나래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하여 새 싱글 ‘그렇게 그대는’을 공개한다. 그린나래가 발표하는 신곡 ‘그렇게 그대는’은 이별을 맞이하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노래로서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그린나래의 감성보컬이 더해져 가을 바람처럼 달콤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나타낸 곡이다.
그간 직접 작사·작곡을 해온 그린나래는 이번에 프로듀서 애드나인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다수 드라마OST로 인정받은 최병창 작곡가가 편곡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05년 '오렌지마켓'이란 예명으로 데뷔한 그린나래는 2013년부터 '그린나래'로 이름을 바꿔 활동 중이며 실력파 작곡가 '애드나인 프로젝트' 앨범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메이져세븐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