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황제의 위엄 증명했다..미션 아닌 팬미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25 10: 48

'신서유기' 이승기가 황제의 인기를 입증했다.
25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연출 나영석) 17회에서는 이승기가 인기를 이용해 쉽게 드래곤볼 획득 미션을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이승기에게 다섯 명의 점프 사진을 찍은 미션을 줬다. 이승기는 앞서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한류스타로서 큰 인기를 자랑했던 바 이번 미션을 쉽게 성공했다.

특히 팬들이 많이 몰려들어 위기(?)를 겪을 뻔 했지만, 모두 한 마음으로 이승기의 미션 성공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마치 황제의 팬미팅 현장 같은 모습이었다.
'신서유기'는 손오공과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넷 예능으로, 개그맨 강호동과 이수근, 가수 은지원과 이승기가 출연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 '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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