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6' 지나 "내년이면 서른…볼살 부각시키고파"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25 11: 02

가수 지나가 '서른'을 앞두고,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캐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6'(이하 '팔로우미6')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아이비, 지나, 배우 황승언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지나는 "나이가 아홉수, 내년이면 서른이다. 볼살이 있을 때는 '어려보인다'는 반응도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없어졌다. 컴플렉스다. 이제는 볼살을 부각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더 리얼하게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팔로우미'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망라한 다양한 아이템과 방법을 MC들이 직접 검증해보는 패션앤의 리얼뷰티쇼다. 오는 10월 1일 첫방송,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패션앤에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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