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 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최대 이변이 속출했다.
오는 28일과 29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되는 ‘아육대’는 대표 종목인 양궁에서는 최대 이변이 속출하며 ‘아육대’ 역사상 가장 치열하고, 예측불가인 양궁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여자 양궁 경기에서는 기존에 참여하지 않았던 새로운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했다. 2015 최강 대세 걸그룹 AOA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마무 그리고 미쓰에이 페이, 샤넌, CLC 손으로 구성된 월드팀이 처음으로 양궁 경기에 참가했다.
양궁에 첫 출전하는 팀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양궁 활을 가지고 다니며 연습을 하기도 했고, 양궁 개인 과외를 받을 정도로 엄청난 승부욕을 보여주며 양궁 경기를 준비했다. 양궁 연습을 도와준 코치진은 “지금까지 가장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이라며 양궁에 대한 걸그룹들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한발 한발 활을 쏠 때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아육대’ 양궁!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걸그룹들의 치열한 양궁 경기는 오는 28~29일 오후 5시 55분, ‘2015 아육대’에서 공개된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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