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유진, 팔뚝보다 두꺼운 총에 휘청..고된훈련 예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25 20: 4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 합류한 CLC 유진이 험난한 훈련을 예고했다.
유진은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사')' 여군 특집 녹화에 참석, 유탄발사기 사격 훈련을 받던 중 총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휘청거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사' 여군 멤버들은 총의 무게만 5kg에 육박하는 유탄발사기 사격 훈련에 나섰다. 교관의 사격 시범을 본 멤버들은 자신들이 곧 쏘게 될 총의 위력에 모두 할 말을 잃었을 정도.

본격 사격에 앞서 총을 처음 쥔 멤버들은 무엇보다 총의 무게에 멘붕에 빠졌다. 특히 이쑤시개 팔이라 불릴 정도로 마른 몸매의 유진은 본인 팔뚝보다 두꺼운 총을 받고 휘청거렸다고 한다. 훈련 내내 총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총을 떨어트려 고된 훈련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진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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