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무대에 서고 싶은 꿈 이뤘다 '눈물펑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25 20: 52

최지우가 자신의 꿈을 이루고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25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대학 축제 무대에서 댄스를 하게 된 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댄스 동아리의 멤버가 발목 부상으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되자, 동작을 다 알고 있는 노라가 무대에 대신 오른다.
노라는 완벽한 무대를 하고, 이를 보던 현석(이상윤)과 우철(최원영)은 그 모습에 반한다. 특히 우철은 노라를 처음 만날 날의 회상한다. 노라는 축제가 끝난 뒤 홀로 무대에 오른다. 그 동안 일찍 결혼하느라 잊고 있었던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룬 것에 눈물을 흘렸다.

'두번째 스무살'은 마흔을 앞둔 하노라가 대학 새내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두번째 스무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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