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좋아하는 마음 깨달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25 20: 59

이상윤이 최지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피해다녔다.
25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노라(최지우)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 축제날 노라는 댄스 동아리 멤버의 부상으로 대신 무대에 오른다. 현석은 망설이는 노라에게 용기를 주고, 노라는 멋진 무대를 펼쳐보인다.
그 모습을 본 현석은 노라에게 반하고, 집으로 돌아가 예전 노라에게 썼지만 전해주지 못했던 러브레터를 다시 찾아본다. 그 카드를 보며 현재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다. 다음날 노라는 도시락을 싸들고 현석을 찾지만, 현석은 노라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번째 스무살'은 마흔을 앞둔 하노라가 대학 새내기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로,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두번째 스무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