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잭슨이 지친 병만족을 위해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천연 동굴호텔인 소모토 두꺼비 동굴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집 걱정을 끝내고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계속된 강행군에 지쳐 있었다. 이렇게 쳐져있는 병만족을 위해 잭슨은 뜬금없는 복근공개와 윙크를 하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애썼다.
뜬금없는 잭슨의 행동에 멤버들이 뭐하는 거냐고 묻자 잭슨은 “CF 들어오라고..”라며 즉석에서 CF 연기 장면을 선보였다. 잭슨은 2회 공중제비 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한 후, 그가 직접 만든 브랜드 이름인 'South Face'를 외쳤고 이런 그의 재롱에 병만족은 웃음을 지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가 출연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