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오늘 방송, 신흥 체육돌 누가 될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8 06: 45

명절 단골손님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오늘(28일) 오후 5시 55분에 1부가 방송된다.
‘아육대’는 2010년 추석 특집을 시작으로 11회째를 맞고 있는 명절 단골손님. 역대 최다 3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한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농구,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씨름까지 다섯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다국적 팀인 ‘월드팀’을 구성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지, 또 여자 씨름은 과연 어느 팀이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은 28일과 29일 오후 6시 55분에 2부에 걸쳐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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