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처음 맛 본 아르마딜로 숯불바비큐를 극찬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는 천연 동굴호텔인 소모토 두꺼비 동굴에 입성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김동현과 현주엽이 원주민에게 얻어 온 ‘아홉 띠 아르마딜로’로 숯불 바비큐를 만들었다. 정성스레 돌려가며 1시간 구운 고기는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조한선과 현주엽은 “진짜 맛있다, 소금 없어도 되겠다”며 고기의 맛에 극찬했고,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잠에 들어있던 하니도 깨어나자마자 고기를 입에 넣고 “소름 끼친다,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 병만족은 모두 고기의 맛을 음미하며 폭풍 먹방을 펼치며 든든하게 배를 채웠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가 출연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