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마마무 휘인+조인우, 가창력 폭발..허가윤 제압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25 22: 53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일반인 파트너 조인우와 함께 더할나위없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휘인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듀엣가요제 8+(이하 '듀엣가요제')'에서 '단발머리'를 선곡, 분위기 넘치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휘인은 마마무 멤버들과 함께 출연자들의 동영상을 확인한 뒤, 자신의 파트너로 청년 CEO 조인우를 선택했다.

'단발머리'를 선곡한 휘인은 목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을 들썩이게 했으며 그와 파트너를 이룬 조인우는 쫄깃한 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김남주, AOA 초아, 시크릿 전효성, 미쓰에이 민, 포미닛 허가윤, 애프터스쿨 리지, 마마무 휘인 등 8명의 걸그룹이 일반인과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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