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오늘 ‘비긴어게인’ 성우 도전..문제 없을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9.29 06: 46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추석 특선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앞서 지난 26일 방송에서 성우 연기 도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하하와 유재석이 주요 배역을 꿰찬 가운데, 이들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멤버들은 ‘비긴 어게인’을 통해 정식으로 성우로 안방극장을 찾는 것.
영화 ‘원스’로 잘 알려진 존 카니 감독이 2014년 만든 ‘비긴 어게인’은 키이라 나이틀리와 마크 러팔로, 애덤 리바인이 열연해 OST까지도 크게 인기를 끌며 지난 해 하반기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악 영화 중 하나이다.

영화의 재미와 함께 멤버들의 색다른 도전을 엿볼 수 있는 ‘비긴 어게인’은 29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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