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국주 "허지웅, 욕할 때 섹시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9.25 23: 19

이국주가 허지웅이 욕할 때 섹시하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국주는 "섭외 들어왔을 때 내가 이 프로그램에 어울리나 생각이 들었다. 너무 화려한 사람들이 출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지웅은 "이국주씨가 진지하게 고민에 대해 잘 이야기 해준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허지웅씨가 잘 챙겨준다. 그런데 방송이 끝나니 욕을 하시더라"고 말했다.

신동엽은 "욕 할때 섹시하지 않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그 말에 긍정하며 "욕이 참 잘 어울린다"고 답했다. 이날 이국주는 출연진 중 허지웅을 가장 섹시한 남자로 꼽았다. / bonbon@osen.co.kr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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