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조카들을 보며 나이를 실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조카들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명절 때 30대 초반에는 결혼 관련 이야기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지금은 볼 때마다 성장하는 조카를 보며 나이를 실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