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1년에 14번 제사..예비신부에겐 비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25 23: 50

가수 육중완이 집안에서 14번이나 제사를 지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우리 집은 1년에 14번 제사를 지낸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무지개 회원들과 송편을 빚던 중 "우리는 제사를 많이 지낸다. 1년에 14번 지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예비 신부는 알고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비밀이다. 말하면 결혼 못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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