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여친에게 적극적 스킨십" 연애 노하우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26 00: 10

가수 육중완이 여자친구를 만나게 된 노하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육중완은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여자친구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내가 여자친구를 어떻게 연인으로 만들었는지 아느냐"라며 "그저 친구일때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다가 갑자기 내가 옆으로 갔다. 그리고는 무릎을 베고 누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여자친구 심장이 두근두근 뛰는게 느껴지더라. 나중에 들어보니 그때 설렜다고 했다"라며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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