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MAD' 스포일러 영상 공개..컴백 분위기 고조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9.26 08: 14

갓세븐(GOT7)이 29일 발매될 앨범 'MAD'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26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MAD'의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영상에는 ''니가 하면' '손들어' '느낌이 좋아' 'GOOD' 등 총 여섯 개 수록곡의 하이라이트가 담겨있다.

'니가 하면'은 미니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곡 작업을 맡았다. 갓세븐은 이번 곡을 통해 사랑 앞에서 약자가 된 답답함을 노래한다.그간 귀여운 '남친돌' 이미지가 강했던 GOT7이 다크한 분위기의 '니가 하면'을 만나 어떻게 변신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두 번째 트랙인 '손들어'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 아름다운 여자를 범인으로, 그 여자에게 반한 남자를 경찰로 표현한 유머러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9일 0시 미니앨범 'MAD'의 음원을 공개하고, 오후 8시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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