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에 도전하기 위해 3개월 동안 노력한 몸매를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 당일에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순이는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태닝 분장을 하기 위해 대회에 참여하는 복장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카메라 앞에서 공개한 인순이의 몸매는 놀라웠다. 20대 못지 않은 근육과 탄력으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인순이는 "제가 태닝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배를 아무리 내밀어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다"라고 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