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레드벨벳 웬디와 11살차 듀엣..'심폐소생송' 출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26 09: 50

가수 정준일과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듀엣 무대를 펼친다.
레드벨벳의 메인보컬 웬디와 배우 박신혜, 소녀시대 태연 등 스타가 팬을 자처하는 스타의 뮤즈 정준일의 듀엣 무대가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폐소생송‘을 통해 화려하게 펼쳐졌다.
26일 오후 10시 40분과 28일 오후 4시 50분, 2회에 걸쳐 방송되는 의학 뮤직쇼 '심폐소생송'에는 숨은 명곡을 심페소생 하기 위해 정준일과 웬디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들은 11살이라는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하며 소유X정기고의 '썸'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했다.

녹화 당시 웬디의 성숙하고 맑은 보이스와 정준일의 애절함이 묻어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청중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두 사람의 하모니에 패널들 역시 감동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seon@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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