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이 자신의 아역 연기를 한 배우 남주혁과의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주상욱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주혁과 싱크로율이 맞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자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남주혁에 대해 "나와 싱크로율이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1998년 청소년 드라마로 데뷔했을 당시, 어려보이는 외모가 고민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섹션 TV 연예통신'은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