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현 감독,'윤여권 3점슛에 환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9.26 15: 46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 부산 KT의 경기,4쿼터 KT 윤여권의 3점슛때 조동현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LG는 화성에서 치른 KGC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안정환의 활약으로 3연패를 끊었다. KT는 이재도의 득점력을 앞세워 원주 동부에게 승리하며 홈 첫 승을 신고했다.
이날 이기는 팀은 연승 기록뿐 아니라 3승 3패, 5할 승률로 올라선다. 패한 팀은 2승 4패, 9위로 떨어질 수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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