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사극 말투를 잘 하지 못하며 ‘사극 말투 바보’가 됐다.
그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조이의 질문에 여러차례 대답을 하지 못해 지적을 받았다.
조이는 “두번 어겼다”라고 지적했고, 육성재는 “너무 어렵습니따요”라고 사극 말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만 24세 이하입니다요”라고 사극 말투에 적응하지 못했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오민석·강예원, 비투비 육성재·레드벨벳 조이, 곽시양·김소연이 출연 중이다. / jmpyo@osen.co.kr
[사진] ‘우결4’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