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둥이, 야무진 먹방..먹둥이의 탄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26 17: 17

'오마베' 슈의 쌍둥이 딸 라율이 야무진 '먹방'을 보여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슈가 남편 임효성, 아들 임유, 라둥이를 데리고 친정에서 추석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는 라둥이와 함께 낙지 요리를 준비했다. 특히 라둥이는 외할머니가 차려준 밥을 야무지게 먹으면서 남다른 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라율이는 먼저 게를 공략했다. 밥이 차려진 직후 게에 시선을 집중시켰던 라율은 껍데기까지 입에 넣고 씩씩하게 게를 먹었다. 라희는 슈와 함께 만든 낙지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다.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김-류승주 부부, 손준호-김소현 부부, 김태우-김애리 부부, 임효성-유수영 부부와 그의 아이들이 출연 중이다./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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