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활약으로 인터뷰하는 최주환
OSEN 권영민 기자
발행 2015.09.26 17: 23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최고의 활약으로 두산의 승리를 가져온 최주환 선수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삼성 킬러' 더스틴 니퍼트(34, 두산 베어스)가 승리투수를 가져갔다.
공교롭게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연승이 끊어졌다. 선두 삼성은 6연승, 4위 두산은 4연승이 멈췄다.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 4를 남겨두고 있는 삼성, 그리고 3위 넥센을 1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는 두산 모두 1승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raonbitgr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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